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안전체험은 제주도가 올해 상반기 중에 WHO(세계보건기구)로 부터 안전도시로 공인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주민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각 지역별 통장을 활용한 안전도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번 소방안전체험과 더불어 5월중에는 통장 전원이 방화관리 자격을 취득, 기본적인 소방안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협회에서 강습을 받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소방서는 지난 13일 뉴제주 운동 실천 119워크숍을 개최한 자리에서 제주시 통장협의회 회장단 19명을 안전도시 추진 소방행정자문위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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