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전적문화재의 안전한 보존관리와 활용을 위해 원문 DB가 구축된다.
제주시는 7일 이같이 밝히고 역사적.예술적.학술적 가치가 있는 전적문화재의 DB구축으로 자료의 영구보존 및 원형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또 촬영된 문화재는 CD로 제작돼 소유자에게 제공되고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관련분야 학술연구진흥 등의 공공목적에 사용된다.
문화재 촬영기간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이며 문화재청 촬영팀이 보물 569-24 안중근 의사 유묵, 도 유형문화재 제10호 용방록 등을 촬영한다.
그런데 전적문화재에서 전적이란 문자나 기호 등에 의해 전달되는 모든 기록정보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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