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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환경ㆍ안전 전문가 제주서 모인다
반도체 환경ㆍ안전 전문가 제주서 모인다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7.02.27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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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14회 ISESH 컨퍼런스 제주 개최

전세계 반도체 환경과 안전, 건강 분야의 최첨단 혁신 아이디어를 가진 반도체 전문가들이 오는 6월 제주에 모인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회장 황창규)는 26일 제14회 국제 반도체 환경ㆍ안전ㆍ건강(ISESH) 컨퍼런스가 오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주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ISESH 컨퍼런스는 매년 주요 반도체 생산국인 한국ㆍ미국ㆍ일본ㆍ유럽ㆍ대만ㆍ중국 등 ESH 분야의 최첨단 혁신 아이디어를 가진 환경ㆍ안전 실무자 15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회의다.

올해로 14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화학물질 관리, 에너지와 수질 보존, 환경적 관리, ESH 연구개발(R&D), LCA(Life Circle Assessment: 제품 수명평가), 나노 ESH 기술법, PFC 방출 저감, 위험 관리, 안전과 건강 관리, 낭비 관리 및 최소화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친환경 에너지 시설 탐방으로 제주 풍력발전소 등에 대한 참관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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