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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채소농가 계약재배사업 확대
제주농협, 채소농가 계약재배사업 확대
  • 고민혁 기자
  • 승인 2007.01.3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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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현홍대)는 계약재배사업을 확대 및 품종개량, 기계파종으로 경비절감을 등 채소류 가격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계약재배사업으로는 마늘은 1천여톤을 늘리고, 당근 1만3천여톤 늘리며, 월동무는 지난해와 비숫하게 계약재배 할 계획이다.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늘은 수출용과 친환경마늘 시범포을 운영하고, 당근은 산파파종에서 기계파종으로 전화하여 경영비 절감을 도모 할 계획이다.

제주농협은 양채류와 종자를 연합구매하여 소비지선호품종 보급을 활성화 하며 계약물량의 상품화와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작목반 단위로 품위 등급별로 계약수매하고 계약재배사업 인식 전환을 위한 교육과 품목별 출하 시기에 맞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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