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오는 17일 오후 7시 서울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 ‘SAC on Screen’으로 유니버설발레단 한국고전 창작 발레 ‘심청’을 무료로 상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심청’은 1986년 유니버설발레단이 국립극장에서 초연 후 전 세계 15개국 투어를 한 작품이다.
‘심청’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한 고전 심청을 독창적인 무대와 의상, 무용수들의 열연으로 표현한 창작 발레다.
영상 상영은 선착순 무료 관람이다.
문의=서귀포예술의전당(064-760-3365).
<이정민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