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10월 작가의 산책길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된다.
3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서귀포관광극장에서 오는 7일 홍조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8일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콘서트, 12일 암웨이 필리핀 인센티브 투어, 14~15일 서귀포예충 주관 이중섭예술제 행사 등이 진행된다.
14일 제주팝오케스트라, 15일 러피월드의 공연도 행사 중간에 펼쳐진다.
또 21일에는 루마니아 올테니아 챔버오케스트라의 공연이, 22일에는 나눔오케스트라가, 28일에는 겟 인스피레이션 춤 경연이 펼쳐진다.
29일에는 서귀포문인협회 시낭송대회와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 공연이 계획됐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문인화, 은지화 그리기가 옛 관광극장에서 진행되고 창작스튜디오에서는 도자기 체험이 서복전시관 불로장생체험관에서는 족훈욕 프로그램이 이뤄진다.
문의=서귀포시 문화예술과(064-760-2494), 서귀포지역주민협의회(064-732-1963).
<이정민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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