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호·김영훈씨 금상 받아…수상작은 모두 33점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제주도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이 31일 제주웰컴센터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전통기념품분야에 출품한 박종호씨의 ‘제주의똘, 소라단지’와 현대기념품분야에 김영훈씨의 ‘몬딱 패밀리’가 금상을 받았다.
이밖에 은상, 동상, 장려, 입선 등 모두 33개 작품에 대한 상장 및 상금이 전달됐다.
33개 작품 가운데 상위 7점은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출품될 예정이다.
한편 수상작은 오는 10월 제주국제공항 1층 대합실에서 1개월간 전시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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