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영화로” 영화문화예술센터, ‘9월 테마 영화’ 무료상영
“가을을 영화로” 영화문화예술센터, ‘9월 테마 영화’ 무료상영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7.08.3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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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상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화문화예술센터는 9월에도 테마가 있는 영화를 계속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9월엔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특집’과, 가을을 맞아 ‘가을, 사랑에 빠지다’와‘가을, 영화로 읽다’란 테마로 로맨스 영화와 문학과 관련한 작품들을 선뵌다.

 

첫째 주는 일본 애니메이션계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감독 특집이다.

 

상영작은 <추억은 방울방울>, <벼랑위의 포뇨>, <모노노케 히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우리말 녹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를 만나볼 수 있다.

 

둘째 주는 ‘가을, 사랑에 빠지다’란 테마로 로맨스 영화의 명작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상영작은 <500일의 썸머>, <어바웃 타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노트북>, <로미오와 줄리엣(1978)>이다.

 

셋째 주는 올해로 제18회를 맞이하는 제주여성영화제가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린다.

 

9월19일부터 23일까지 영화 21편이 영화문화예술센터에서 상영된다. 만 19세 이하 또는 만 65세 이상은 무료이다. 개막식은 메가박스 제주점 1관에서 선착순으로 무료입장 할 수 있다.

 

넷째 주 테마는 ‘가을, 영화로 읽다’로 문학과 관련된 작품들을 마련했다.

 

△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인 파블로 네루다와 우편배달부의 이야기를 그린 <일 포스티노>

△ 제63회 칸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던 이창동 감독의 <시>

△ 현대사회의 불안과 지식인의 고독이라는 주제에 깊이 몰두했던 20세기 천재작가 프란츠 카프카의 영감과 상상력의 세계를 영상화한 <카프카>

△ ‘오만과 편견’의 여성작가 제인 오스틴의 삶을 주제로 한 <비커밍 제인>

△ 입시 위주의 교육제도로 자유를 말살당한 학생들에게 새로 부임한 영문학 교사가 알려주는 문학의 진정한 의미를 담은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상영작으로 골랐다.

 

 

 

주마다 토요일 오후 1시엔 어린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이 상영된다.

 

둘째주 토요일인 9일에는 <이웃집 토토로>, 16일에는 <굿 다이노>, 30일에는 <슈퍼배드2>를 우리말 녹음으로 상영한다.

 

상영시간은 매주 화~금요일까지 오후 3시에 상영한다. 토요일엔 오후 1시 애니메이션, 오후 3시엔 일반영화가 상영된다.

 

상영장소는 영화문화예술센터(메가박스 제주점 7층)이다.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한다.

 

문의는 전화(☏064-735-0626). 홈페이지 www.jejumovie.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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