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여인홍)는 오는 8월23일 ‘글로벌 농식품 바이어 정보 제공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농식품수출기업은 수출 희망 국가의 해외 바이어 정보를 사무실 또는 현장에서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PC나 모바일을 이용, 클릭 한 번으로 편리하게 찾을 수 있게 된다.
aT는 BMS(Buyer Management System)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해외 신규바이어 기본정보와 재무, 신용정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www.agrotrade.net에서 ‘aT BMS’를 클릭하거나, http://bms.at.or.kr 우측하단의 ‘바이어 정보 알선 서비스’에서 바이어 정보 요청서를 작성하면 일주일 이내에 요청한 바이어의 정보(기본현황, 신용정보 등) 보고서를 받아 볼 수 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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