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장에 이상순, 道 공보관에 강영진 지명
서귀포시장에 이상순, 道 공보관에 강영진 지명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7.08.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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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개방형직위 공모 결과 임용 예정자 발표
서귀포시장으로 지명된 이상순 전 농업기술원장(왼쪽)과 공보관으로 지명된 강영진 전 정책보좌관실장. ⓒ 미디어제주

제주도가 개방형 직위로 공모를 실시한 서귀포시장에 이상순 전 농업기술원장(62)이 내정됐다. 공보관에는 강영진 도 정책보좌관실장(52)이 지명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시장과 공보관을 공개모집한 결과 원희룡 지사가 이상순 전 농업기술원장과 강영진 정책보좌관실장을 각각 지명했다고 1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8월 4일까지 공개모집한 결과 서귀포시장에 3명, 공보관에 5명이 응모했고 9일 선발시험위원회 면접심사와 10일 인사위원회 심의 의결 등을 거쳐 추천된 임용후보자들 중 원 지사는 이들 2명을 지명했다.

 

서귀포시장으로 지명된 이 전 원장은 성산읍 신산리 출신으로 1975년 남제주군 농촌지도소 근무를 시작으로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연구개발국장, 농업기술원장 등 농업분야에서 40여년간 근무해 왔다.

 

또 공보관으로 지명된 강영진 정책보좌관실장은 20여년 이상의 현장 취재기자 경험과 도정 정책을 보좌하면서 도정 현안을 파악하고 있어 도민들과 도정 정책을 소통해나가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상순 서귀포시장 지명자에 대해서는 제주도의회 인사 청문회를 거쳐 청문결과 보고서가 채택된 후에 최종 임용하게 된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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