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시군분야), 애월읍 상가리(마을 문화․복지분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제4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현장평가 결과 제주시(시군분야)와 애월읍 상가리(마을 문화·복지분야)가 최종 선정돼 중앙 콘테스트에 참가하게 된다.
제주시는 지난 7월21일 농식품부 현장평가단의 마을 만들기 성과에 대한 심사를 통해 오는 8월30일 대전에서 열리는 중앙 콘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는 우수 시군과 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제주다움이 녹아있는 마을만들기 우수성과가 부각될 수 있도록 생동감 있는 프리젠테이션 과 퍼포먼스를 준비해 중앙 콘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제주시는 지난해 제3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제주시 입선(시군분야) △한경면 청수리 동상(마을 경관·환경 분야)을 받았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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