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청소년이 많이 이용하는 수상체험장 1곳과 해수욕장 동력수상레저기구 사업장 7곳 등 8곳에 대해 제주시가 7월3~7일 안전점검에 나선다. (사진)
점검내용은 수상체험 안전기준, 운영기준과 관련 법령 준수 여부, 사업장내 위험요소 유무 등 안전관리 실태, 이용객 구명동의 착용여부, 사고발생시 안전요원 확보 등이다.
올 6월 현재 제주시에 등록된 동력수상레저기구는 828척(모터보트 635척, 수상오토바이 64대, 고무보트 118척, 기타 11척)으로 파악됐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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