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2017년 2분기 으뜸 친절공무원에 본청 안전총괄과 이두영 주무관(지방행정 8급)과 정방동주민센터 오세나 주무관(지방행정 8급)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2분기 으뜸 친절공무원은 부서에서 친절공무원을 추천 받아 전 직원 온라인 평가(50%)와 친절평가단 모니터링(50%) 등으로 선정됐다.
서귀포시는 7월 소통과 문화가 있는 공감토크 시 이두영‧오세나 주무관에게 으뜸친절 봉사패와 부상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으뜸 친절공무원은 2009년 11월부터 시행돼 지금까지 서귀포시 본청 34명, 읍‧면‧동 34명 등 모두 68명이 선발됐다.
<이정민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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