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사업단(단장 이혜선 교수)이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제주대에서 ‘2017 지식재산 여름 세미나’를 개최했다.
‘제4차 산업혁명과 지식재산 확산 전략’이라는 부제로 열린 세미나는 대학교수의 지식재산 강의 기반 구축과 역량 강화를 위해 준비됐다.
이날 강명수 교수(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의 ‘4차산업혁명-인공지능 창작물과 지식재산권’이란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권혁홍 교수(대진대), 이철웅 교수(고려대) 등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사업단은 앞으로 대학내 지식재산 교육 정착과 제도적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학기중 런치 특강과 방학 중 단기집중(심화 과정)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진숙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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