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에너지기본조례 개정 토론회’ 29일 개최
‘제주도 에너지기본조례 개정 토론회’ 29일 개최
  • 김진숙 기자
  • 승인 2017.06.2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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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탈핵도민행동 “기후변화 대응 위해 에너지절약정책 절실”
 

최근 미세먼지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에너지 조례 개정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탈핵도민행동이 주최하고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에너지기본조례 개정을 위한 토론회’가 오는 6월 29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전 세계가 기후변화의 위기에 빠진 가운데 기후변화의 큰 원인인 에너지 분야에 보다 강화된 조치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 속에서 준비됐다.

 

제주도는 특히 국내에서 가장 기후변화에 취약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는 만큼 화석연료를 이용한 에너지소비를 줄이고, 재생가능에너지를 확대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요구가 강하다.

 

제주탈핵도민행동은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에너지정책이 시급히 요구되는 상황에서 도민사회에 에너지기본 조례의 중요성을 알리고 조례 개정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토론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시민연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의 발제에는 김동주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기획위원이 제주도 에너지기본계획의 역사와 과제에 대한 발표한다.

 

이어 환경운동연합 이지언 에너지기후국장의 에너지기본 조례 우수사례와 향후 개선방향을 발표하며, 제주환경운동연합 김정도 정책팀장이 제주도 에너지기본 조례 개정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날 토론에는 윤용택 제주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허창옥 제주도의회 의원 ▲박외순 제주주민자치연대 집행위원장 ▲안재홍 제주녹색당 사무처장 ▲임수길 제주도청 미래에너지과장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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