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제주참사랑문화봉사단 단원들이 봉사활동 펼쳐
아라요양병원(원장 이유근)이 지난 22일 병원내 환자와 직원들을 위한 ‘참사랑의 아름다운 하모니’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제주시에서 운영하는 제주참사랑문화봉사단(단장 한지연)을 초청해 진행됐다. 단원 50여명은 오카리나연주, 하모니카 연주, 고전무용, 라인댄스 등 그들의 끼를 마음껏 선보였다.
제주시 여성가족과는 참사랑문화의 집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학습 기회를 주고 있으며, 여기에 참가하는 문화봉사단원들은 사회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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