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동부보건소(소장 김영희)에서는 지난 5월 25일 영양플러스대상자와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보충식품을 이용한 ‘요리쿡!조리쿡!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요리교실은 강순혜 제주여성개발센터 요리강사를 초빙, 영유아와 임산부를 위한 이유식과 영양간식 ‘고구마라떼’ ‘브리또’ 만들기를 체험조리 실습으로 진행됐다.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달마다 3차례 이상 영양교육 및 식품첨가물에 대한 이해와 저체중과 편식예방을 위한 식생활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지속적인 상담과 교육을 하고 있다.
지난해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보충식품공급 23회 828명, 영양교육 39회 854명을 지원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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