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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돌이들의 축구잔치 "내가 바로 박지성"
제11회 미디어제주기 전도유소년 축구대회,'장미어린이집'6.7세부 우승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는 2년 연속 출전한 이준상 선수에게로
데스크승인 2017.05.14  11:28:11 이다영 기자 | ekdud5180@naver.com  
   
7세부 장미어린이집과 동광유소년FC의 결승전 모습.

맑은 날씨 속, 미디어제주(대표 고승영)가 주최하는 제11회 미디어제주 전도유소년 축구대회가 13일 열렸다.


미디어제주가 주최하고 미디어제주, 프리커뮤니케이션, K&B스포츠클럽이 공동주관한 제11회 미디어제주기 전도유소년 축구대회가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열린 축구대회는 6세부와 7세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6세부와 7세부 모두 장미어린이집이 석권해 전 경기 왕좌의 자리에 앉는 영예를 안았다.


뒤이어 6세부 준우승에는 두드림FC가 7세부 준우승에는 첫 출전한 동광 유소년FC에게로 돌아갔다.

   
7세부 장미어린이집과 동광유소년FC의 결승전 모습

◇ 축구 슛돌이들의 프로 못지 않은 '실력'과 '끈기'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집중력과 전반 10분 후반 10분 총 20분을 내리 경기에 집중하는 끈기는 여느 프로 축구선수 못지 않았다.


결승전을 치룬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장미어린이집의 이준상 선수와 동광 유소년FC의 이준서 선수는 경기마다 승리를 이끌어 가며 골 주인공을 이어나갔다.


이준상 선수는 장미어린이집을 무패행진으로 이끌어 우승을 차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전 경기 최다 득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신예로 떠오른 동광 유소년FC의 이준서 선수는 경기마다 결정적인 공격력과 상대를 따돌리는 드리블 실력 등을 보여 경기를 보는 심판 및 감독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7세부 장미어린이집과 동광유소년FC의 결승전 모습

◇ 6세부와 7세부 전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나간 어린이집의 자존십 '장미어린이집'


6세부와 7세부 정상을 차지한 장미어린이집은 8강전에서 서귀포FC-B의 기권으로 곧바로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이어 준결승서 만난 사임당어린이집과의 경기서 이준상 선수의 결정적인 골로 1대 0으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서 만난 동광 유소년FC 또한 만만치 않은 강자였다. 동광 유소년FC는 이번 대회 첫 출전인 팀으로 예선전에서 부터 이준서 선수의 리드로 무패 행진을 이어왔다.


결승전 초반 서로 공을 차지하며 아웅다웅 하던 두 팀은 전반 8분 이준상 선수의 선제골로 장미어린이집이 앞서가다 전반전이 끝나기 1분전 긴장한 동광 FC 골키퍼가 놓친 공이 바로 골대로 들어가 쐐기골을 들어놔 2대0으로 전반전이 마무리됐다.


이어 후반전에서 전반 6분 동광 유소년FC의 이준서 선수가 환상적인 프리킥 슛으로 만회를 하려 했지만 승리는 장미어린이집에게로 돌아갔다.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장미어린이집 이준상 선수.

이날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장미어린이집의 이준상 선수에게 돌아갔다. 이준상 선수는 "마냥 기분이 좋다"라며 "열심히 뛰어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라고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6세부 우승에 이어 올해 6.7세부 모두 우승을 차지한 장미어린이집 감독은 "6세부 우승으로만 만족해 7세부 우승까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라며 "아이들의 컨디션이 좋아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며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7세부 우승(장미어린이집), 준우승(동광유소년FC) 단체사진.

◆제11회 미디어제주기 전도유소년축구대회 최종 경기 결과

▲7세부
△우승=장미어린이집
△준우승=동광유소년FC
△3위=제주블루FC, 사임당어린이집
△최우수선수상=이준상(장미어린이집)

▲6세부
△우승=장미어린이집
△준우승=두드림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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