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참사랑문화의집과 참사랑문화봉사단(단장 한지연)은 4월27일제주도립요양원에서 어르신과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참사랑의 아름다운 하모니’란 재능나눔 봉사를 했다.(사진)
이날 참사랑문화봉사단 4개 동아리팀은 △ 하모니카 (고향생각, 아리랑, 스와니강) △한국무용(산도깨비, 풍화, 노들강변, 부채춤) △오카리나(섬집아기, 찔레꽃, 울고넘는 박달재, 감수광) △라인댄스(산다는건, 시계바늘, 십오야)를 공연했다.
참사랑문화봉사단은 2012년 8월부터 제주시참사랑문화의집 수료생을 중심으로 구성돼 현재 6개팀 100여명이 한 달씩 걸러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재능나눔 봉사에 나서고 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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