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가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색으로 물드는 제주의 5월을 맞아 ‘오감으로 느끼는 제주의 10가지 컬러’라는 테마를 주제로 오름, 트레킹, 마을, 자연, 음식, 축제, 체험 등 7가지 분류에 대해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다음은 5월의 제주관광 추천 10선
① 가슴 떨리는 분홍의 시크릿 가든-한라산 영실코스 선작지왓, 방선문축제 참꽃나무
② 바다의 컬러링 에메럴드, 스카이블루, 코발트 빛-김녕성세기해변, 협재해변과 비양도, 함덕서우봉해변과 용천수
③ 하얀 귤꽃 향기는 달빛에 머물고-귤꽃
④ 시간이 머물다간 적갈색 흔적-설쿰바당
⑤ 노을에 더 붉게 물드는 바다 풍경-이호테우해변 말등대, 고산 당오름
⑥ 오월처럼 진한 노란빛의 새우란-절물자연휴양림
⑦ 자연이 만들어낸 제주의 총천연색-천연염색
⑧ 드레스가 더 순백으로 빛나는 푸르름의 공간 –송당마을 삼나무길
⑨ 제주가 선보이는 다채로운 색과 소리를 맛보다-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 삼다공원힐링야간콘서트&야몬딱털장
⑩ 부드러운 식감, 봄 자리의 매력에 빠지다-자리물회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