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 중국인 여성 목졸라 살해
30대 남성, 중국인 여성 목졸라 살해
  • 이다영 기자
  • 승인 2017.03.20 1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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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 모텔서 중국인 여성 목졸라 살해한 30대 남성 현행범 체포

30대 중국인 여성을 목졸라 살해한 30대 한국인 남성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검거됐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K씨는 지난 19일 저녁 8시경 서귀포 인근 유흥주점서 중국인 여성 A씨(35)와 술을 마시고 오후 10시경 인근 모텔에 투숙한 후 A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를 살해하고 모텔 2층서 뛰어내려 도주하려 한 K씨는 모텔 업주에게 붙잡혀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인수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K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를 목 졸라 살해한 점을 자백했으며, 경찰은 구체적 살해 동기에 대해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피해여성 A씨는 중국 국적으로 지난해 12월 난민신청비자로 제주로 입국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인규명을 위해 부검 실시 예정"이라며 "K씨에 대해 보강 조사 후 구속영장 신청할 것"이라 밝혔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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