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배치’ 관련, 중국 무역 피해보는 제주기업, “신고하세요”
‘사드배치’ 관련, 중국 무역 피해보는 제주기업, “신고하세요”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7.03.0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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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중기청, 제주수출지원센터에 ‘대중(對中)수출피해신고센터’설치·운영

‘사드’배치와 관련, 제주 지역 중소·중견기업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지원하고 즉각 대응을 위한 일원화한 창구인 ‘대중(對中)수출 피해 신고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진형)은 사드배치 관련 중국의 보복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됨에 따른 조치로, 수출피해 신고센터를 3월8일부터 제주수출지원센터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신고센터는 피해사례를 들어 지방청 단위에서 해결 가능한 부분은 즉시 조치·지원하고, 통관·검역 등 자체해결할 수 없는 부분은 사례별로 분류해 범 정부 차원의 대책수립과 해결을 모색하게 된다.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은 청내 조직과 해외인증사업기관 등 민간 유간기관과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갖춰 정확한 피해사례 조사와 대책을 세우고 있다.

 

또 경영의 어려움에 처한 피해기업에 정책자금인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을 750억 원에서 1250억 원으로 늘리고 신용보증기금 우대지원 등을 하고,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지원정책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김 청장은 “피해를 보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중소·중견기업들은 제주수출지원센터(☏064-753-8757~8)로 신속히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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