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나눔으로써 더 행복해지고 기쁨은 더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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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7.02.0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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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아너 소사이어티’ 65호 조숙희, 66호 강성훈 회원 등록
조숙희 대표(왼쪽), 강성훈 대표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는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제주지역 65,66호 회원이 잇달아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지난 2월3일 등록한 65호 회원 조숙희 ㈜천지연크리스탈호텔 대표(46), 66호 회원 강성훈 주원종합건설㈜대표(58)이다.

조숙희  대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

서귀포시 서귀동에서 ㈜천지연크리스탈호텔을 운영하는 조숙희 대표는 지난해 8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공동모금회를 통해 쌀을 기탁했다.

지난 1월에도 설을 앞두고 쌀을 기부하는 등 해마다 설, 추석 명절 마다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쌀을 전해오고 있다.

조 대표는 이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 사무실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 원 기부를 약속하고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인증패를 받았다.

이로써 조 대표는 도내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65번째 회원, 전국에선 1477번째 회원이 됐다.

조 대표는 “어린 시절부터 커서 자리를 잡으면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을 늘 지녀왔다”며 “앞으로 더 사회에 많은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훈 대표 아너 소사이어티 66호 가입식

강성훈 대표는 2월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 사무실에서 1억 원 기부를 약속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인증패를 받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로써 강 대표는 도내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66번째 회원, 전국에선 1478번째 회원이 됐다.

강 대표는 2000년 주원종합건설㈜ 창립 이후 품질 향상과 성실시공, 완벽한 사후관리를 슬로건으로 품질 보증제를 갖추는데 노력해왔다.

2014년 강 대표는 제주상공회의소 유공자 표창, ‘2014년 제주경제대상’에서 경제대상(조달청장 표창)을 받았다.

2008년부터 도내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개량해주는 사업을 펼친 공로로 강성훈 대표는 2013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강 대표는 “나눔과 봉사를 위해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했다”며 “앞으로 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공동모금회가 사회지도자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이다.

기부문화 발전을 위해 지난 2007년 12월 설립됐다. 가입조건은 1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 동안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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