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마을과 명도암참살이 체험마을이 최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마을발전지원사업을 추진한 43개 마을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우수마을을 선정했다.
그 결과 추진마을 분야는 △최우수 신효마을 △우수 세화3리, 청수리 △장려 태흥2리, 송당리가, 체험휴양마을 분야는 △최우수 명도암 참살이체험마을 △우수 신흥2리, 소길리 △장려 서광동리, 유수암리 등이 선정됐다.
선정 우수마을엔 최우수 5000만 원씩, 우수 3000만 원씩, 장려 2000만 원씩 등 인센티브 사업비 3억 원을 지원한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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