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연북로지점(지점장 강승표)은 주마다 수요일을 ‘거리 청소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연북로 지점 부근은 신시가지 지역상권의 중심지이자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쓰레기와 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올해 새로 부임한 강승표지점장은 “매주 수요일을 ‘거리 청소의 날’로 정해 지역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만들기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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