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특별자치도청지점 강경희 차장과 지송희 계장이 고객감동·고객행복 실천에 솔선수범한 고객만족(CS:Customer Satisfaction) 최우수 직원인 2016년 연도맵시스타로 뽑혔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전국 CS 최우수 직원 50명을 뽑는 맵시스타제도에 해마다 맵시스타 1~3명을 배출하고 있다.
농협은행 맵시스타는 친절한 고객 응대와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모범이 되는 서비스 최우수 직원으로, 고객감동·고객행복 CS 문화 확산에 선도적 몫을 하는 은행원의 핵심 인재이다.
맵시스타에 선정이 되면 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표창과 상패가 수여되고 본부·교육원에 사진이 게시된다.
국내연수 등 포상과 앞으로 7년 동안 CS 수준 상향 평준화를 위한 업무에 중심 역할을 하는 책임도 따르게 된다.
강경희 차장은 “고객행복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선후배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생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송희 계장은 “직원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고객감동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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