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시작으로 21일과 28일 지역아동센터서
수능을 마친 고 3 청소년들이 참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는 고3 특별자원봉사인 ‘너와 나의 연결고리’를 지난 14일 꿈꾸는지역아동센터를 찾은 데 이어, 오는 21일과 28일에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도내 지역아동센터 3곳을 순회,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과 프로그램을 함께 하는 내용이다.
고 3 청소년들은 오는 21일은 원지역아동센터, 28일은 소망지역아동센터를 찾아서 봉사활동을 벌인다.
자원봉사자 모집은 청소년자원봉사포털사이트(dovol.youth.go.kr)를 통해 신청 받고 있다. 오는 21일과 28일 봉사활동 신청은 가능하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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