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승마원(이사장 최철수)이 지난 7일 제주칼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내년 사업 계획안 등을 승인했다.
국제승마원은 올해 2016년도 예산을 결산하고, 내년도 예산안도 심의해 통과시켰다. 내년 사업으로는 기승술과정 승마지도자과정과 국제 세미나 등을 열게 된다.
또한 양대순, 전진석씨 등에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상이 주어졌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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