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은 가마초등학교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CAP(아동폭력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어린이재단의 CAP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씩씩하고, 자유로울 권리'를 알려주는 아동 임파워먼트(Empowerment)교육으로, 아동들이 직접 참여하는 역할극 교육을 통해 스스로를 지키고 보호할 수 있는 권리를 가르친다.
성인을 대상으로 구성된 교육은 학부모와 교사가 알아야 할 학생들의 폭력 유형과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한 안내와 실제 아동교육의 일부를 직접 체험해 보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는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과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아동 뿐 아니라 교사와 부모를 대상으로도 교육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064-753-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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