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게이트' 공범 새누리당, 정권재창출 꼼수 어림없다"
"'박근혜 게이트' 공범 새누리당, 정권재창출 꼼수 어림없다"
  • 조수진 기자
  • 승인 2016.11.2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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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제주본부 새누리당 제주도당 앞에서 '새누리당 해체' 기자회견 열어
민주노총제주본부가 23일 새누리당 제주도당 앞에서 '새누리당 해체'를 외쳤다. ⓒ미디어제주

민주노총제주본부가 23일 새누리당 제주도당 앞에서 새누리당 해체 추진을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양지호 민주노총제주본부장은 여는 발언에서 “민중총궐기를 주도했다는 이유만으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을 구속하고, 규제 완화를 들먹이며 다수의 비정규직을 양산한 주범인 새누리당은 역사를 후퇴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번 박근혜 게이트와 새누리당이 공모한 내역을 낱낱이 밝혀 새누리당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자회견문을 통해 “헌법 유린과 국정 농단의 중심축이었던 새누리당이 비상시국회의를 통해 비상시국을 논하는 것은 정권을 재창출 하려는 꼼수”라며 “한국사회에서 부정과 부패의 온상이었던 새누리당의 역사는 이제 청산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이 아니라 즉각 퇴진하고 공범인 새누리당은 즉각 해체하라”고 외쳤다.

한편 민주노총제주본부는 오는 25일 오후 5시부터 시국행진을 진행하고, 26일 촛불집회에 전 조합원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민주노총제주본부가 23일 새누리당 제주도당 앞에서 '새누리당 해체'를 외쳤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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