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노동조합(선관위원장 고광범)은 11월11일(금) 제 11대 노동조합 위원장에 강종철 후보, 부위원장에 문종일 후보를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사진)
강 당선자는 현재 제10대 위원장으로 이번 선거에 단독 입후보, 재선에 성공했다.
친구처럼, 연습 없이, 거침없이 가슴으로 소통하는 The 행복한 노동조합을 만들고 소통하고 상생하는 가치실현 노동조합, 삶을 바꾸는 관심! 내일을 바꾸는 우리의 노동조합을 만들겠다고 강 당선자는 4가지 약속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당선소감으로 강 당선자는 “지난 3년 동안 경험을 무기로 조합원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고 조합원 각자 꿈이 이 조직에서 이뤄질 수 있게 큰 꿈을 꿀 수 있는 조직으로 발전 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강 당선자 임기는 3년이다. 제주은행 봉사단장을 겸임하게 된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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