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농업인의 날, 박소영 이레숲 대표 농식품장관 표창
김형신 제주친환경농업학교 교장(애월읍 봉성리)이 11월11일 ‘제21회 농업인의 날’에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날 박소영 이레숲 대표(안덕면 덕수리)는 이날 농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지원장 직무대리 이창보)이 밝혔다.
김 대표는 20년여 동안 친환경농업에 종사하면서 새로운 재배기술 습득과 보급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농산물 공급과 생산자 소득 증대에 이바지 하는 등 친환경농업 정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선도적 몫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대표(안덕면 덕수리)은 친환경농업과 농촌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한 친환경 농촌체험교육농장 운영으로 농업의 6차산업화와 국가인증품 홍보, 농촌문화와 브랜드 가치를 확산을 한 공로를 평가받았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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