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식재산센터, 11월10일 오후1시부터 제주상공회의소 1층에서 진행
11월 무료변리 상담서비스가 11월10일 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 1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무료변리 상담은 김기호 변리사(한국지식재산보호원)를 초청,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이다.
시간 조정을 위해 사전에 전화예약을 받고 있다. 방문상담이 어려운 민원인은 전화 상담으로도 지원하고 있다.
무료변리상담서비스는 현재 10월 상담까지 모두 46건을 지원했다. 상담내용은 특허 30건(65%), 상표 11건(24%), 디자인이 5건(11%)을 차지했다.
특허관련 변리 상담 수요가 많은 비중을 차지해 기술에 대한 컨설팅과 이를 통한 사업화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무료변리상담’은 달마다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소속 변리사를 초청,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비용 부담 등으로 지식재산권 창출·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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