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실종 신고 되어 수색 중이던 K2호의 선장 강 모씨(52,남)가 오후 4시 34분 범섬 인근 해상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31일 오전 11시 서귀포시 범섬 인근 해상서 작업 중인 어선의 선장의 익수사고가 발생해, 해경의 수색 중에 변사체를 발견하고 인양해 서귀포항으로 이동했다.
한편 해경은 익수사고 관련 자세한 사고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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