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21일 제주도는 제주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오겠다.
낮 최고기온에 제주가 22도, 서귀포 23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낮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제주 20~60㎜다.
바다의 물결은 오전 6시 이후로 풍랑주의보가 발효 된 제주도남쪽먼바다, 제주도동부앞바다,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며, 그 밖에 해상에는 1.5~3.0m로 높게 일겠다.
주말인 내일(22일)도 계속해서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차차 개겠으며, 낮 최고기온 제주 22도 서귀포 24도를 기록하겠다.
한편 모레(23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전에 차차 개겠다.
낮 최고기온 제주 21도, 서귀포 23도 기온이 낮아지겠고,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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