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7시 56분경 대정읍 일과리 소재 비닐하우스 창고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30분 만에 진화 된 현장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화재로 인해 비닐하우스 창고 30여평 1동과 트렉터 1대가 소실되는 재산피해를 입었다.
한편 소방대는 현장 안전화 조치 후 화재 발생 원인과 자세한 피해액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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