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병무청(청장 박복순)은 지난 10월18일 제주어로 노래하는 바보 ‘뚜럼’ 박순동과 첼리스트 지윤씨를 초빙, 모든 직원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입주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사진>
이번 특강은 ‘웃음을 통한 자기변화와 행복한 고객응대, 제주어 배우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박복순 청장은“정부3.0 국민중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기변화로 친절하게 고객을 응대하고, 업무에 지친 직원 몸과 마음을 웃음으로 치유, 건강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