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도시 해외홍보 맞물려 국제선항공 노선 추진
자유도시 해외홍보 맞물려 국제선항공 노선 추진
  • 고성식 기자
  • 승인 2004.11.10 00:00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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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의 국제선 직항로 노선확충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에 따라 진전되고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개발센터)는 9일 내년 하반기부터 미주 구주 지역으로 광고홍보활동이 확대되는데 제주도간 직항노선이 없어 건설교통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발센터 투자유치팀 장태영 팀장은 "국제선 직항 노선확충도 당면 과제이긴 하나 먼저 적절한 수요가 확보돼야 한다"며 "국제선노선 확충에 따른 진입요건 개선은 결국 시간문제인 것 같다"고 밝혔다.

장 팀장은 이어 "정부는 지난 2년간 소형항공기 운영사업의 가능성을 타진해 왔다"고 말했다.

제주공항은 현재 인프라 개선을 위한 예산 배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중국, 일본, 방콕간 국제선 직항노선은 간헐적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대만 등지로 확대될 예정이다.

제주공항의 항공 운항 횟수는 연간 14만3000회이며 에어버스 300기종을 16대 가량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개발센터 관계자는 "향후 제주공항이 활주로 및 4개의 유도로를 확장 건설하게 되면 에어버스 300기종 20대와 6대의 보잉 747기를 수용할 수 있으며 제주공항은 2011년까지 연간 17만7000회의 운항 횟수를 달성할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개발센터는 아시아주요지역의 관광객 및 잠재투자를 타킷으로 한 해외방송광고를 9일부터 내년 2월까지 CNN ASIA, ESPN Star Sports, Phoenix, Chinese Channel, Fox Japan, National Geographic Japan 등 세계적 위성방송 5개 매체를 통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제작돼 아시아 적역에 방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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