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야구협회는 지난 20일 오후 종합경기장 야구장회의실에서 통합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초대회장으로 박창선씨(59)를 선출했다.
박창선 회장은 현재 대한야구협회 전국전무이사협의회 부회장과 도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박창선 신임 회장은 △통합협회 협의체 및 기구 재정비 △도내 학교 야구부 창단 △제주시 지역 야구장 확보 △각종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 등을 품격있는 대회로 승화 등을 출마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