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제주지역본부, 8월 26일 신청 마감·최대 50%까지 보조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반정식)는 ‘중기제품 간접광고(PPL) 지원사업’ 참여기업 6차 모집을 8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기제품 간접광고 지원사업’은 소비재 생산·판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상파(KBS, MBC, SBS)와 케이블 채널 드라마에서 제품 노출 기회를 제공하고, 후속 연계 지원을 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제품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거래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방송사의 드라마 편성일정에 따라 드라마별 간접광고(PPL) 희망기업을 모집 하고 있다.
이번 6차 모집 대상 드라마는 현재 방영 중인 <여자의비밀(KBS)>(주연: 소이연, 오민석), <끝에서 두 번째 사랑(SBS)>(주연: 김희애, 지진희)과 3분기 방영예정작까지 포함한 4개 드라마이다.
사업 참여기업엔 △간접광고 비용 보조(최대 50%) △간접광고 콘텐츠 활용 마케팅 교육 △온라인 B2C 판매대행 사업 등 중진공이 다양한 마케팅지원 사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이번 중기제품 간접광고 6차 모집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http://home.sbc.or.kr, 알림광장)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ppl@sbc.or.kr)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마케팅사업처(☎055-751-9755)로 하면 된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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