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18일 제주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가 33도, 서귀포가 32도로 높은 기온으로 여전히 덥겠다.
현재 제주도 산간을 제외한 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한때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많겠다.
22일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레저 활동에 유의 및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내일(19일)도 계속해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