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 건립사업 본격 추진될 듯
제주도립미술관 건립사업 본격 추진될 듯
  • 윤철수 기자
  • 승인 2005.04.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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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 BTL사업으로 선정, 내년 공사 착수

제주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오랜 숙원이던 제주도립미술관 건립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제주도는 19일 제주도립미술관 건립사업이 부지가 확정되고 문화관광부의 민간투자사업(BTL)으로 선정됨에 따라 이의 사업을 조기에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제주도립민술관 건립사업은 지난해 2월 미술관 건립 기본계획 용역보고서가 나온 뒤에도 미술관 부지 선정문제를 비롯해 200억원이나 소요되는 재원확보 어려움 등으로 미뤄져 왔다.

그러나 이번에 최대 숙제였던 부지결정이 이뤄지고 정부종합투자계획에 의한 올해 BTL사업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조기 추진이 가능해진 것.

제주도는 문화관광부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의 심의 및 사업계획에 대한 검토평가가 이뤄지면 사업시행자를 지정해 실시협약을 체결, 내년에 공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그런데 제주도립미술관은 올해부터 2007년까지 총 200억원을 들여 제주시 연동 680의 7번지 3만9759㎡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연면적 2000평)로 건립되며, 주요시설로는 전시실과 자료실, 수장고, 사무실 및 편의실 등이다.

이 제주도립미술관이 건립되면 제주 민술진흥의 기틀이 마련되고 문화복지공간 조성 및 제주 미술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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