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09:10 (토)
‘목표는 10-10’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 리우 입성
‘목표는 10-10’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 리우 입성
  • 미디어제주
  • 승인 2016.07.28 08: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1만8112㎞를 날아가 리우데자네이루에 도착했다. 

한국 선수단 본진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전세기를 통해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정몽규 선수단장을 비롯해 출국 기수인 오영란 등 본부임원 23명을 포함한 종목별 선수단 97명은 환한 미소와 함께 선전을 다짐했다. 

비행시간 24시간35분, 거리 1만8112㎞에 달하는 험난한 여정이다. 27일 0시5분 인천공항을 출발한 대표팀 본진은 UAE(아랍에미레이트 연합) 두바이를 거쳐 리우에 도착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이상을 획득해 메달순위 10위 안에 든다는 '10-10‘을 목표로 잡았다. 

출국 전 정몽규 선수 단장은 “안전, 보건 등에 힘써 선수들이 기량을 다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10위를 목표로 잡았지만 더 좋은 목표를 향해 힘쓰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