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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시원한 청춘 콘서트 개최
무더운 여름 시원한 청춘 콘서트 개최
  • 이다영 기자
  • 승인 2016.07.20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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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청년들을 위한 16번째 ‘바람 콘서트’열려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무더운 여름밤을 책임질 ‘바람콘서트’가 개최 된다.

16번째 ‘바람콘서트’가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제주시 이호테우해변 아일랜드팩토리 카페에서 열린다.

7월 콘서트 주제는 푸른 청춘들의 여름인 ‘청하’로 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 6명의 무대로 이뤄진다.

이번 콘서트는 음악공연 이외에도 아트마켓인 ‘호끌락장터’가 함께 진행 되 볼거리와 즐길거리 모두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또 콘서트를 보러온 관객들에게 마이크를 넘겨줘 뮤지션과 관객이 소통하는 무대가 진행 된다.

우천시에는 야외공연 특성상 취소 될 예정이며, 차후 기타변동사항은 바람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baramjeju)를 확인하면 된다.

한편 ‘바람콘서트’는 제주에서 음악을 꿈꾸는 제주청년들과 이를 응원하는 청년기획자 후원업체가 만들어가는 청년기획 문화콘서트로 16번째를 맞이 하고 있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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