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산하 전 공직자들이 성금을 모아 지난 25일 모슬포 최남단 방어축제 사고에 따른 피해가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제주도 공무원들은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유족들의 생계에 다소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성금 모금을 시작했다.
제주도는 성금 모금액 1억원을 목표로 행정시 관계부서장과 공무원노동조합 등과 협의를 하고 빠른 시일내 성금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쫒긴것도 억굴한데 죽어도 제주도 말은 듣지 마십시요 공무원 노동조합 여러분
도지사를 하야 시켜 버립시다 힘을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