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21:11 (금)
제주시, 법규위반 여행업체 56곳 적발
제주시, 법규위반 여행업체 56곳 적발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6.06.14 1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정조치 10곳, 영업보증보험 미 가입 등 46곳 행정처분

제주시는 지난 봄 여행주간을 맞아 관내 등록된 국내‧외 여행업체 702곳을 대상으로 상반기 지도·점검 결과 위반업체 5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점검결과 적발된 관광진흥법 위반업체 56곳에 대해 제주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 완료 10곳 △영업보증보험 미 가입 13곳 △소재지 변경등록 위반 31곳 △계약서 미교부 2곳등 46곳은 행정처분을 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하반기 지도·점검을 받지 않은 업체, 안내문 등 우편물 반송 사업장, 영업 보증보험 미가입 업체, 고질적인 관광불편 신고를 받은 업체 등 180곳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5일부터 5월말까지 중점 이뤄졌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