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가 올해 1월 14일 발령했던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지난 27일부터 해제됐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유사증상환자 표본감시결과 3주 연속 유행기준인 11.3명보다 낮게 나타나 유행주의보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제주도는 현재 수족구병 등이 증가하고 있고,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평소 철저한 손씻기 및 기침예절 실천의 생활화를 당부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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