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30일 이틀간 제주절물휴양림에서 전문가 특강 등 진행
제주특별자치도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실(담당관 박시영)에서는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부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제주절물자연휴양림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그동안 의사업무와 기록업무를 추진하면서 도출될 수 있는 모든 사안들을 찾아내 업무의 발전적 추진 방향을 모색하고, 전문가 특강을 통해 보다 나은 의정활동 지원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등 알찬 시간으로 꾸며졌다.
주요 일정으로는 이완국 전 더럭분교장의 특강에 이어 담당별․업무별 연찬 및 토론, 부서 발전방안 논의 및 합동 연찬과 함께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도의회는 이번 워크숍에서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도출된 업무별 사안들을 새롭게 재정립해 의사 운영에 접목함으로써, 더욱 원활한 의정 지원이 이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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