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석 국회의원 후보(새누리당 제주시 갑)는 12일 “짧지 않았던 기간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항상 도민만 바라보는 현장국회의원으로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4.13총선 투표일을 하루 앞둔 이날 ‘지지호소문’을 통해“무능과 분열의 야당은 20대 국회에서 힘을 쓸 수 없다”며 “이런 때일수록 제주출신 힘 있는 여당국회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 후보는 “소통국회의원이 되겠다.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닌, 온 몸으로 만나고 대화하고 같이 풀어나가겠다”며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양 후보는 “오늘의 이 마음을 국회의원 4년 동안 반드시 지켜내고,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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