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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 독보적 여행상품 “또 사고쳤네”
㈜뭉치, 독보적 여행상품 “또 사고쳤네”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6.04.0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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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농촌 지역자원 연계 관광상품 공모전서 3개 상품 선정
전국 10개 여행사 37개 상품…제주에서는 유일하게 이름 올려

뭉치(대표이사 김영훈)가 개발한 총 3개의 관광 상품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공모한 2016년 농촌 지역자원 연계 관광 상품 공모전에서 제주 유일의 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엔 전국 10개 여행사에서 37개 상품이 선정됐다. 뭉치가 공모에 내놓은 상품은 제주의 자연과 마을을 돌아다님 체험을 하는 ‘자연과 하나가 되고, 제주의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 ‘제주의 체험 속으로 떠나는 여행’, ‘살맛나는 제주농촌체험 투어’ 등 3가지다.

뭉치가 제시한 3가지 상품은 모두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지역별미를 맛보며 그동안 제주에서 느낄 수 없던 새로운 농촌 체험형 관광 상품이다.

선정된 상품은 체험 또는 체험+식사 등 농촌체험마을 내에서 발생하는 비용에 일부를 지원받으며 농촌 체험관광 포털인 ‘웰촌(www.welchon.com)’에 소개될 예정이다.

㈜뭉치는 이번 공모전뿐만 아니라 11년 연속 한국여행업협회 우수여행상품 인증을 받는 등 제주에서 독보적인 여행상품을 만드는 업체로 인정을 받고 있다.

김영훈 대표이사는 “이번 농촌 지역자원 연계 관광상품 공모전을 계기로 제주도 농촌 지역이 활성화돼 제주관광과 제주마을이 공생, 국내여행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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